안녕하세요.
2월 11일에 찐 다이브 BOB 강사님께 오픈 워터 교육 수료한 김준석입니다.
새벽에 도착해서 자고 일어나자 마자 수업을 받을 때는 정신이 없었는데,
교육을 다 받고 떠나려니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픈워터 교육 1일 차에는 자다 깨서 열심히 장비 및 안전 관련 수업을 듣고 예쁜 세부 바다로 향했습니다.
비몽사몽이라 슈트를 잠그지도 못하고 있는데 동기 형이 도와주셨습니다.
동기형도 처음 다이빙을 해보는 분인데 같이 하니까 확실히 힘이 되었던 것 같아요. ㅎㅎ
세부 오기 전에 와이프가 계속 모알보알의 정어리 떼를 봐야 한다고 했는데 들어가자마자 정어리 떼를 만났습니다.
다행히 와이프가 원하던 모알보알을 가지 않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찐 다이브 밥쌤 덕분입니다. ㅎㅎ
예쁜 광경 외에도 물 위에서 배웠던 이론 교육을 꼼꼼히 하나하나 수중에서도 해보았는데요.
간단하지만 긴급 상황 시에도 익숙해질 수 있도록 강조하셔서 BOB 강사님 덕분에 다음 다이빙에서도 까먹지 않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픈워터 교육 2일차에는 조금 더 여러가지 비상 상황과 자연스러운 유영 연습 위주로 수중에서 연습해보았습니다.
첫날보다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처음에 부력 조절이 쉽지 않아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BOB 강사님이 도와주셔서 교육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이빙은 항상 당황하지 않고 여유를 가지고 해야 하는 것 같아요.
마지막 유영 연습에서는 유튜브에서만 보던 에어 커튼도 보고 바다 거북이도 보니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계속 바다에 있고 싶었는데 공기가 부족해서 너무 아쉬웠네요.
BOB 강사님이 이론 교육 외에도 경험적인 팁을 많이 주셔서
내려갈 때 마다 그런 부분을 생각하면서 다이빙 하다 보니 좀 더 쉽게 익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또 진청 강사님이 교육 전후로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주셔서 정말 힘이 났습니다. ㅎㅎ
아쉽게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지만
어드밴스드 자격 취득을 위해 조만간 또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BOB 강사님, 진청 강사님
안녕하세요.
2월 11일에 찐 다이브 BOB 강사님께 오픈 워터 교육 수료한 김준석입니다.
새벽에 도착해서 자고 일어나자 마자 수업을 받을 때는 정신이 없었는데,
교육을 다 받고 떠나려니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픈워터 교육 1일 차에는 자다 깨서 열심히 장비 및 안전 관련 수업을 듣고 예쁜 세부 바다로 향했습니다.
비몽사몽이라 슈트를 잠그지도 못하고 있는데 동기 형이 도와주셨습니다.
동기형도 처음 다이빙을 해보는 분인데 같이 하니까 확실히 힘이 되었던 것 같아요. ㅎㅎ
세부 오기 전에 와이프가 계속 모알보알의 정어리 떼를 봐야 한다고 했는데 들어가자마자 정어리 떼를 만났습니다.
다행히 와이프가 원하던 모알보알을 가지 않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찐 다이브 밥쌤 덕분입니다. ㅎㅎ
예쁜 광경 외에도 물 위에서 배웠던 이론 교육을 꼼꼼히 하나하나 수중에서도 해보았는데요.
간단하지만 긴급 상황 시에도 익숙해질 수 있도록 강조하셔서 BOB 강사님 덕분에 다음 다이빙에서도 까먹지 않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픈워터 교육 2일차에는 조금 더 여러가지 비상 상황과 자연스러운 유영 연습 위주로 수중에서 연습해보았습니다.
첫날보다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처음에 부력 조절이 쉽지 않아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BOB 강사님이 도와주셔서 교육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이빙은 항상 당황하지 않고 여유를 가지고 해야 하는 것 같아요.
마지막 유영 연습에서는 유튜브에서만 보던 에어 커튼도 보고 바다 거북이도 보니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계속 바다에 있고 싶었는데 공기가 부족해서 너무 아쉬웠네요.
BOB 강사님이 이론 교육 외에도 경험적인 팁을 많이 주셔서
내려갈 때 마다 그런 부분을 생각하면서 다이빙 하다 보니 좀 더 쉽게 익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또 진청 강사님이 교육 전후로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주셔서 정말 힘이 났습니다. ㅎㅎ
아쉽게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지만
어드밴스드 자격 취득을 위해 조만간 또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BOB 강사님, 진청 강사님